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즈(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기둥 속 사내]] === * '''검 생성'''[* 생성한 검 자체가 휘채활도가 아니다. 휘채활도는 무지개빛으로(彩) 빛나는(輝) 매끄러운(滑) 칼(刀)이라는 뜻으로, 빛의 모드 발동 시 다채색으로 빛나는 칼의 형태에서 따온 이름이다. 작중에서 검만 생성했을 때 휘채활도로 부른 적은 한 번도 없으며, 리사리사에게 무기를 고르라며 '내겐 휘채활도가 있다' 라는 대사 역시 전투 시작과 동시에 모드를 켰으니 검 자체만을 이른다고 볼 수 없다. 요약하자면 휘채활도는 기술명이지 무기의 이름이 아니다.] [[파일:kars_preview_by_dimension_dino-dbkqcvf.gif]] 전투 시에는 [[사이버웨어#아라사카 맨티스 블레이드|팔뚝에서 칼날을 뽑아내는]] 골도를 사용한다. 작중에서는 [[세이버|사벨(サーベル)]]이라고 표현. 뼈와 피부를 변형해서 만든 검이며, 따라서 팔 이외에도 다리를 포함한 모든 신체부위에서 자유자재로, 무한히 생성할 수 있다. 이것 자체도 독일군들을 없애는 모습, 죠셉의 팔을 자른 장면 등을 보면 검기를 날려보내는 등의 원거리 공격이 가능할 정도로 예리한 편이지만, 아래의 모드를 사용한 상태보다는 약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보다 직선에 가깝게 뽑아내는 것도 가능해서 원작 104화, TVA 23화에서 와무우를 욕하는 [[돌가면의 흡혈귀|떨거지]]들을 숙청하는데 사용했다. 팔의 하부를 지탱하는 두개의 뼈 중 팔의 뒤쪽에 있는 뼈를 세이버로 바꾸어 돌출시킨다. 손목부의 근육이 인장되어 칼을 지탱하고 있고 뼈칼인 만큼 내구도는 형편없을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기둥의 사내 종족의 우월한 특성으로 웬만한 것들은 다 절단시킬 수 있다. 산타나가 사용한 갈비뼈를 등쪽으로 비틀어 날카로운 뼈를 돌출시켜 공격하는 '립스 블레이드'란 기술의 응용판 내지 상위호환으로 추정된다. 둘다 뼈를 외부에 노출시켜 공격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니. * '''빛의 유법(光の流法)'''-'''휘채활도(輝彩滑刀)'''[* 일본식으로 읽으면 키사이캇토. 활도(캇토)의 표기가 컷(Cut)과 같다. 에이자의 적석(에이자노 세키세키)이나 립스 블레이드(로코츠나 롯코츠), 미트 인베이드(니쿠키 니쿠헨) 등 2부에 걸쳐 전반적으로 등장하는 말장난들과 같은 원리.] [[파일:휘채활도의 모드.jpg|width=500]] >'''"나의 [ruby(유법, ruby=모드)]은 빛! 휘채활도의 [ruby(유법, ruby=모드)]!"''' >'''[[루돌 폰 슈트로하임|슈트로하임]]은 스치는 순간 목격하고 이해했다. 카즈의 검의 비밀을! 검날은 단순히 날카로운 칼날이 아니었다. 움직이고 있었다! 고속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상어 이빨과 같은 형태의 조밀하고 미세한, 그것도 날카로운 톱날이 날 부분을 미끄러지듯이 움직이고 있었다! 이 하나하나가 복잡한 빛을 반사해서 검이 마치 빛을 발하는 것처럼 보였다는 것을 이해했다!''' >'''シュトロハイムは擦れ違う瞬間目撃し理解した、カーズの剣の秘密を!剣のエッジはただの鋭いカッターではない、動いていた!高速で動いていた!鮫の歯のような形の細かい、微少な、しかも鋭い爪がエッジの部分を滑るように走っていたのだ。その一個一個が複雑な光の反射をし、剣があたかも光を発しているように見えたのを理解した!''' 카즈의 모드로, 뼈에서 생성한 검을 강화시키는 기술이다. 사용할 때 칼날에서 빛을 내는 등 기묘한 장면이 나온다. [[파일:external/images.wikia.com/Close_Up_of_Light_Blade.png|width=600]] 칼날이 빛나는 이유는 칼날 표면의 어금니 모양의 돌기들이 마치 전기톱처럼 고속으로 회전하여 불규칙적으로 일으키는 난반사 때문이다. TV판에서는 빛의 유법을 발동할 때 아예 "기잉기잉기잉~"하는 효과음을 삽입시켰다. 카즈가 생성하는 뼈 칼날 자체도 [[단분자 커터]]인데 이것을 전기톱처럼 빠르게 회전시킴으로써 슈트로하임이 쏜 중기관포의 철갑탄마저 예리하게 잘라낼 수 있을 정도로 위력이 상승[* 사실 총알은 베어낸다고 해서 바로 떨어져 나갈 정도로 운동 에너지가 약하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베어내기만 할 뿐이라면 카즈는 기관포 세례 대신 산탄 세례를 받게 될 뿐이다.(...) 아마 기둥 속 사내 특유의 뛰어난 신체 능력과 반사 신경, 그리고 빛의 모드를 사용한 상태의 회전하는 칼날로 총탄을 매우 빠른 속도로 조금씩 갉아내는 식으로 위력을 상실시키면서 베어내는 것으로 보인다.]했으며, 팔뿐만 아니라 신체의 모든 부위에서도 자유롭게 뽑아낼 수 있다. 그 외에는 감각을 최대한 가동해 건물 외벽의 감촉만으로 내부의 열원과 체온을 감지한 상황 파악이 가능하다. 다만 빛의 모드라고 거창하게 말해도 결국 엄청 강한 칼일 뿐이라 [[와무우]]의 바람이나 [[에시디시]]의 불에 비하면 좀 효율이 모자란 편. 게다가 앞의 두 명이 각각의 모드에 걸맞는 능력(바람, 뜨거운 피)을 사용하는 것에 비해, 카즈는 빛을 다루는 게 아니라 그냥 칼날을 쓰는 것이고 빛은 신체에서 빛을 발하는 등 그냥 부가적으로 보이기만 하는 효과인지라 더 애매하다.[* 이 때문인지 검 생성과 휘채활도를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애시당초 카즈는 [[완전생물]]이 되기 전까지는 기둥 속 사내 중에서도 전투력이 뛰어난 개체가 아니라 머리가 특출나게 좋은 개체라는 컨셉이기는 하지만. 다른 기둥 속 사내들에 비해 포스가 딸린다고 제작진이 생각한 건지, TVA에선 오리지널 연출로 몸이 빛처럼 변하면서 사라지는 모습을 더 자주 보였다. 아무래도 빛의 모드다운 임팩트 있는 모습을 넣고 싶었던 듯. 빛의 모드와 그냥 검만 생성하는건 별도의 능력이다. 빛의 모드 발동 전에는 [[루돌 폰 슈트로하임]]의 기계손에 칼날이 잡히는 추태를 보였다가, 본격적인 빛 모드가 되고 나서야 슈트로하임이 쏘아낸 기관총탄을 전부 잘라내버리고 동체까지 손쉽게 해체해버렸다. 이걸 보고 처음에 죠셉은 "저건 파문도 안 통하겠다."고 하며 쫄았지만, 나중엔 죠셉의 마지막 파문질주에 박살나며 이미지가 조금 실추. 사실 어마어마하게 잘 든다고 해도 '''검'''인 이상 날의 옆면은 사각지대다. 게다가 [[기둥 속 사내]]의 육체로 만들어낸 만큼 평상시에는 일반적인 철검보다 가볍고 예리할지언정 파문을 상대할 때 만큼은 오히려 극도로 취약해지는 상성관계다. 근데 생각해보면, 백병전에서는 그야말로 '''희대의 개사기 능력이다.''' 일단 칼 자체를 여러 개 생성할 수 있으며, 단분자 커터이기에 [[장미칼|무엇이든 싹싹 잘린다]]. 만약 이와 비슷한 능력을 스탠드가 썼다고 가정해본다면, 근접전 최강의 스탠드가 되었을 것이다. 총알을 가볍게 벨수있으니 스탠드로 치면 '''정밀동작과 파괴력, 스피드가 A 이상이라는 것이다.''' 칼을 숨긴 후 접근했다가 음속의 속도로 꺼내들어 기습하는것도 가능하고, 트릭을 설치하는데에도 활용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음속의 속도로 실을 감는다던지 칼날을 이용해 수류탄 등을 숨긴후 폭파시킨다든지.] 대 파문전사로는 몰라도 [[기둥 속 사내|자기들]]끼리 싸울 때는 카즈의 휘채활도가 최강일 수 있다. 에시디시의 열, 와무우의 바람 공격을 내구도와 재생력으로 버티고 근접하면 재생할 틈도 없이 갈아버릴 수 있을 테니까. 애초에 카즈는 작가 공인으로 네명의 일족들 중 최강의 존재이기에, 작중에서 임팩트가 약해서 그렇지 상당히 흉악한 능력이다. [[메가톤맨]]에서는 '''[[매직핫 슈퍼 나이프]]'''라는 해괴한 명칭으로 번역되었다. 이 기술은 [[아라키 히로히코|작가]]의 이전작인 [[바오 내방자]]의 주인공 [[하시자와 이쿠로]]의 팔뚝에서 검을 뽑아 쓰는 기믹이 재사용된 기술이다. * 기둥 속 사내의 능력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기둥 속 사내, 앵커=능력)]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